와이즈케어, 바로선병원에 '스마트페이' 서비스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와이즈케어가 최근 바로선병원에 자사 결제 프로그램 '스마트페이'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바로선병원은 서울 북부 지역의 관절 치료 전문 2차 의료 기관이다. △무릎 △척추 △어깨 △재활 등 4대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100개 병상 이상의 규모로 정형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 봉사 활동 또한 꾸준히 진행 중이다.
바로선병원 측에 따르면 '스마트페이' 결제 서비스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병원 관계자는 "현금 IC(직접회로) 필터링 기능으로 수수료가 낮은 현금 IC 결제 비중이 높아졌다"면서 "또한 원격 결제 기능으로 고객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형석 와이즈케어 대표는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바로선병원에 서비스를 공급하게 돼 기쁘다"며 "스마트페이 서비스로 병원의 카드 수수료를 절감하고 결제 편의성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