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예스병원에서도 '부자되는 똑똑한 결제 '스마트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와이즈케어는 지난 18일 용인의 예스병원과 자사의 결제서비스 '스마트페이'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예스병원은 약 100병상 규모로, 7,000례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용인 최초로 척추내시경센터를 운영하며 척추관절 특화치료를 선도해가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를 운영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죽전예스병원에서도 '스마트페이' 서비스가 제공하는 병원 매출증대,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죽전예스병원의 '스마트페이' 서비스는 병원 내 전산시스템 개발 과 연동작업이 완료되는 즉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즈케어의 송형석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죽전예스병원과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스마트페이' 서비스가 예스병원의 효율적인 경영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