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케어가 최근 출시한 결제서비스 '스마트페이'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와이즈케어는 자사의 결제서비스 '스마트페이'의 사업확대를 위해 지난 7일 병원의 콜센터인프라 구축 및 구인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탑씨엔에스와 업무협력 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업력 9년차를 맞이한 ㈜와이즈케어는 VAN·PG결제서비스 전문 업체다. 대표상품인 '스마트페이'는 이름 그대로 최근의 트랜드에 맞게 여러가지 스마트한 결제기능을 제공하는 결제서비스로, 가맹점에는 비용절감과 매출증대 효과를, 고객에겐 장기할부 결제 등 갖가지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탑씨엔에스는 병원의 CS인프라구축 및 헤드헌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와이즈케어가 목표로 하는 병의원 분야의 사업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와이즈케어의 송형석 대표는 "㈜탑씨엔에스의 풍부한 영업인프라를 통해 병의원에서의 스마트페이 도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병의원들이 매출증대와 비용절감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