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와이즈플랜 가맹점은 무이자할부 통해 매출 늘려
새해를 맞이한 이후로 전국의 병의원에서는 신환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잇따른 경기 악화로 신환유치는 점점 어려워지고, 각 병원마다 매출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마케팅 차원에서 접근하는 부분에 대해 고려하는 병원이 많다.
병의원 결제 전문기업 와이즈케어는 병원과 고객들의 이러한 니즈에 맞춰 통합결제 서비스 '와이즈플랜'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즈플랜은 가맹점이 소비자에게 최대 36개월까지 결제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병원은 고객이 원하는 할부 개월을 무이자 결제해주거나, 카드사 할부이자보다 낮은 이자로 결제를 제공할 수 있다.
결제방식으로는 신용카드, 대출결제 두 가지 방식이 있고, 국내 대형 신용카드사와 신한카드대출과의 제휴를 통해 할부결제가 가능하다.
치과, 성형, 한의원, 피부과 등 비용부담이 큰 비급여 진료 시, 진료를 망설이는 고객부터 미납금액이 있는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다.
또한, 와이즈플랜은 하나의 결제 플랫폼 안에서 모든 결제가 이루어지므로 정산업무를 간소화하고 병원 결제 수수료를 절감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가맹점은 와이즈케어로부터 일시불로 송금, 정산받는 방식으로 매출관리 및 결산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다.
와이즈플랜 관계자는 "와이즈플랜 가맹점인 강남 A치과에서는 와이즈플랜을 통한 무이자결제 취급액을 늘렸고, 전체 병원매출까지 순 증가시켜 매출상승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A치과와 같이 대부분의 와이즈플랜 가맹점은 할부결제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해 매출도 증가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어 효율적으로 와이즈플랜을 활용하고 있다"며 와이즈플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출을 증가시킨 사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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