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와이즈케어, 병의원·일반 가맹점에 안정적 결제 서비스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병·의원 결제 전문기업 ‘와이즈케어’에서 안정적인 결제서비스를 병·의원과 일반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와이즈케어는 금융기관 제휴를 통해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지급대행사(PG)로 일시불부터 할부 그리고 대출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제서비스는 매출과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편리하면서도 안전해야 한다. 최근 크고 작은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들이 많아지면서 서비스 도입 기업에서는 어떤 결제서비스가 편리하고, 안전한지 수수료는 비싸지 않은지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와이즈케어는 코스닥 상장사인 KCP(한국사이버결제), NICE정보통신의 협력업체로 가맹점에서 보다 신뢰를 갖고 믿고 결제할 수 있어 가맹점에서 안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와이즈케어는 의료전문회계법인인 송강회계법인 컨설팅 사업부를 모태로 출발해 와이즈플랜 등의 결제시스템, 채널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체화됐다. 지난해 봄에는 크라우드 펀딩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KB 핀테크 스타터스밸리’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와이즈케어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쌓아온 신뢰가 가맹점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가맹점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결제서비스임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와이즈플랜 결제서비스를 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고도화 시키는 개발을 진행 중이며, 모든 결제 형태를 취급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고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올 상반기 새로워진 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기존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완된 형태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보다 고도화된 결제 플랫폼이 가맹점의 사용 만족도와 매출증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