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케어, 병원 매출관리 프로그램 `와이즈플랜` 선봬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병의원 결제 전문 기업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는 병원 매출관리 프로그램 ‘와이즈플랜’에 매출관리를 위한 기능을 기존보다 더욱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와이즈플랜이란 병원의 모든 업무를 하나로 통합, 원스톱 결제가 가능하게 만든 스마트 결제 프로그램으로 병원에서 직접 결제, 매출관리, 직원별 통계 등을 하나의 서비스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와이즈플랜은 PC는 물론 태블릿과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결제부터 고객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일반적인 결제 서비스들과 달리 통합관리가 된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어 병원과 같이 결제와 매출관리가 함께 이루어지는 가맹점에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와이즈플랜 관계자는 “모든 카드사의 매출을 같은 정산일에 일괄 입금시켜주므로 결산업무시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결제 건에 대한 조회, 취소, 매출관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을 증대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병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CRM, ERP와 같은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모듈을 개발 중에 있다”며 “병원의 기존 시스템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와이즈플랜 통합 결제 관리 시스템으로 활용해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네트워크 가맹병원의 총괄 담당자는 “와이즈플랜으로 각 지점별, 진료과목별, 실장, 원장별 매출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 결제뿐만 아니라 매출관리나 직원관리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사용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