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스톱 병원 결제 앱 `와이즈플랜` 회원수 8만명 돌파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병원검색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병의원 스마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와이즈플랜'은 2017년 1월 회원 수 8만4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이즈플랜'은 병의원 결제전문기업 (주)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선보인 모바일 앱으로 와이즈플랜 가맹 병의원의 정보검색과 이벤트신청은 물론 결제까지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가 높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병원을 찾을 때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 지인 소개를 통해 병원을 선택하기 때문에 병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 또한 최근 온라인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한 무분별한 광고성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불편함을 준다.
이에 '와이즈플랜'은 원하는 조건에 따라 한 번에 병원을 비교할 수 있고, 각 병원 별 혜택까지 쉽게 비교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강점을 지녔다. 또한 가맹점에서는 카드 장기할부결제, 대출결제와 같은 결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추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와이즈플랜'은 '내 주변 가맹점 찾기' 기능으로 편리한 병원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병원을 안내하고, 각 병원별 정보와 혜택 그리고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치과, 안과, 성형, 피부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이벤트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송형석 대표는 "소비자들이 병원검색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보다 다양한 부가기능을 추가해 병원 가기 전 꼭 찾게 되는 앱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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