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Report] AI 기술 상장 열풍과 기술특례상장 제도 집중 조명
주간리포트 7월 2주차
WISEAI
weekly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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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에이아이 7월 2주차
‘AI 기술 상장 열풍과
기술특례상장 제도’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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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기업의 기술특례상장 사례 및 전략
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잇따라
기업공개(IPO)에 나서며
본격적인 자금조달,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기술 고도화와
비즈니스 모델 확보에 주력해온
AI 스타트업들이 상장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전략으로 보이며,
특히, 이재명 정부가 100조원 규모의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투자를 예고하면서,
올해가 AI 기업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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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AI’, 기술특례상장 제도 활용 코스닥 상장 사례 소개
뉴엔AI는 구어체 특화 언어모델
‘퀘타(QUETA)’를 기반으로
산업별 비정형 데이터 처리에
강점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13.5%,
고객 연장률도 74%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매출의 88%가 민간 기업에서 발생,
10년 이상 영업이익 흑자를 지속 중입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지난 4일
뉴엔AI의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190%대까지 오르며
‘따블(공모가 2배)’을 넘어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성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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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크립토’, 기술특례상장 제도 활용 코스닥 상장(예정) 사례 소개
아우토크립트는
고도화된 모빌리티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스마트시티 등
미래 이동환경 전반에 걸쳐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아우토크립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에서 5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아우토크립트는 자동차를 넘어 농기계,
건설장비, 로봇 등으로 확산되는
글로벌 보안 규제에 국내 기술만으로
대응 가능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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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상장 제도’는
기술력이 우수한 혁신기업을 기술평가를 활용,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2025년은 AI 기업들의 상장 원년으로,
데이터 분석·플랫폼 중심의 기업들이
투자유치와 시장 확대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와이즈에이아이’도 2026년 상장을 위해
병·의원에 특화된 AI 고객관리 솔루션
‘에이유’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시장 성과를
입증해 나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