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에이아이, ‘에이유, 덴트온’
첫 TV 광고 캠페인 공개
- AI가 검진 대상자 자동 선별해 소통… 직원들은 환자 케어에 집중
| 내외경제TV=김혜인 기자 | 와이즈에이아이(대표 송형석)가 병원 수익 자동화 솔루션 ‘에이유·덴트온’의 첫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병원의 새로운 기준’을 핵심 메시지로 한 이번 광고는 와이즈에이아이가 처음으로 대중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TV CF 캠페인이다.
의료기관 입장에서 AI 솔루션 사용 경험과 효과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지난?3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와이즈에이아이의 AI 솔루션 ‘에이유·덴트온’은 병원 전용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전화 응대부터 예약 관리, 부도 관리까지 병원 운영에 필요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한다.
특히 EMR?데이터를 분석해 정기 검진 대상자를 자동으로 발굴하고, 환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을 유도하는 아웃바운드 콜 기능을 제공한다.
와이즈에이아이는 AI 기반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현재 치과 전용 ‘덴트온’, 멀티과목 ‘AiU’, AI 고객센터 ‘SSAM’ 등 3대 주력 제품을 통해 전국 300개 이상 병·의원에 AI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광고에서 양재진 원장은 “와이즈에이아이의 에이유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병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환자와의 신뢰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라며, “검진 대상자를 자동으로 선별하고 안내해 주는 기능이 가장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서현 원장은 “AI 솔루션으로 병원 운영이 훨씬 스마트해졌다”며, “정기 검진이나 예약, 부도 관리와 같은 중요한 업무를 알아서 처리해 주니 직원들이 훨씬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헌섭 와이즈에이아이 마케팅본부장은 “반복적인 행정 업무는 AI가 처리하고, 의료진은 환자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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