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에이아이, KIMES 2025에서
AI 기반 메디컬 케어 솔루션 선보인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업무를 넘어 힐링과 치료까지, 당신을 이해하는 당신을 위한, 당신의 AI”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의료 보조를 넘어 질환별 케어 서비스를 개발하여 의료 업계에 기여하는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3년 아기유니콘 200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24년에는 유니콘 플러스 기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다국어 추론엔진을 기반으로 API 연동 없이 병·의원의 EMR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급형 글로벌 AI 고객센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와이즈에이아이는 ▲온프레미스(사내 구축형) AI 고객센터 모델 ‘쌤(SSAM)’ ▲클라우드 기반 보급형 SaaS 모델 ‘에이유(AiU)’ ▲치과 병·의원 특화 모델 ‘덴트온(DentOn)’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론칭된 ‘덴트온’은 구축 기간 단축 및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통해 출시 한 달 만에 신규 수주액 5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고객으로는 국내 대형 의료기관, 병·의원, 건강검진센터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에반하다’와의 계약을 통해 비의료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 임플란트 보철 치과병원’과의 MOU 체결을 통해 현지 병원에 ‘쌤 글로벌(SSAM Global)’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며, 영국에서는 AI 콜센터 PoC를 론칭해 영어 AI 응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학습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이번 KIMES 2025 참가를 통해 와이즈에이아이는 ▲AI 메디컬케어 플랫폼 ‘에이유(AiU)’의 핵심 기능 및 도입 사례를 시연하고, ▲병원 운영 효율성과 고객 관리 효과를 홍보하며, ▲국내외 병원 관계자 및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유(AiU)는 24시간 고객 응대는 물론, 기존 고객의 재방문 유도와 예약 접수 등의 업무를 AI가 대신 수행하여 CRM 업무 효율화와 매출 증대 효과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AI 기반 인·아웃바운드 콜 및 챗봇을 통해 진료 일정 안내, 프로모션 홍보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여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병원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구축 기간을 1개월에서 7일로 단축하고, 다국어 지원 기능을 추가해 해외 의료관광 고객 응대에 최적화된 모델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일본과 영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일본의 키코시스템즈(KICO Systems), 영국의 에스디엔케이홀딩스(SD&K HOLDINGS)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유럽, 미국, 아시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와이즈에이아이는 치과, 성형·피부과,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진료과에 AI 고객관리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의료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의료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병원 네트워킹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2,000개 계약 및 1,000개 유효 가맹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와이즈에이아이는 2025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KIMES 2025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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