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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제 27호

도약하는 와이즈에이아이, 한눈에 보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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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에이아이 10월 주요 소식
와이즈에이아이의 주요 소식을 모아서 전달해드리는
월간 뉴스레터입니다.

● 와이즈에이아이 뉴스레터

와이즈에이아이,
‘KAOMI 주관’ 추계학술대회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 참가 성료


송형석(가운데 왼쪽) 와이즈에이아이 대표이사가 황재홍(가운데 오른쪽)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가 주관하는 ‘2024 추계학술대회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AI 덴탈케어 플랫폼 ‘덴트온’(DentOn)의 소개 및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13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됐다.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발생하는 임상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 학술대회와 함께 40여개의 국내 의료 및 헬스테크 기업이 참여한 치과 기자재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자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치의학계 종사자 및 관련 업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덴트온’의 소개와 AI를 활용한 콜·챗봇 서비스 시연 등을 선보였다. 덴트온은 뛰어난 효용성 기반 현장에서 병·의원장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는 게 와이즈에이아이 측의 설명이다.

올해 5월 출시한 덴트온은 AI 기반 업무 보조 플랫폼으로, 고객 분류 및 선별, 예약 접수, 시술 후 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AI가 대신 처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앞으로 마케팅, 현장접수 및 수납 기능까지 추가해 ‘올인원(All-in One) AI 플랫폼’으로의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와이즈에이아이의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KAOMI를 포함,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등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덴트온을 소개하며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대한 성과로 현장 상담에 그치지 않고 방문 미팅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는 등 매출 증대 전략에도 청신호가 커졌다”며 “덴트온의 성능 고도화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더 많은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와이즈에이아이 뉴스레터

와이즈에이아이,
기술특례 ‘기술성 예비평가’ 준비 막바지
“올해 매출 더블링 자신”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K-OTC 상장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내년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술성 예비평가 준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31일 밝혔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이르면 11월 중 예비평가를 신청해 평가가 완료되는 대로 빠르게 본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온프레미스(사내 구축형) AI 고객센터(AICC) 모델 ‘쌤(SSAM)’,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업은행·큐캐피탈·BNW·GV벤처스 등 기관투자를 바탕으로 준비해온 보급형 Saas 모델 ‘에이유(AiU)’, 올해 5월 런칭하여 약 80곳가량의 치과 등에 도입돼 운영을 시작하며 하반기 매출상승을 견인중인 ‘덴트온(DentOn)’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략적으로 출시한 덴트온의 경우,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대한노년치의학회 , 대한치과보철학회, 대한치과교정학회 등 치과계 주요 학회와 서울·인천시한의사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다양한 분야 학회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동 영업 및 강연, 학회 부스 참가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덴트온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형외과, 피부과, 검진센터 등을 타깃으로 한 에이유의 신규 버전을 오는 11월 5일 오픈해 실적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와이즈에이아이 관계자는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자문을 받으며 기술성 예비평가 신청작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왔다”며 “회계적인 부분도 기술특례상장의 필수요건인 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한 지정감사보고서 준비를 위해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삼정 두 회계법인과 계약 후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 연이은 신규 계약으로 발생한 매출과 합산할 경우 올해 연간 실적은 지난해에 이어 무난하게 ‘더블업’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와이즈에이아이 뉴스레터

2024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 다녀왔어요!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와 한일 심포지엄이 지난 10월 9일(수)~11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는데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반회원 2309명, 스태프 440명, 전공의 130명, 외국인 260명 등 3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하여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와이즈에이아이도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치과기자재전시회에 부스를 신청하여 AI 덴탈케어 플랫폼 덴트온을 홍보하고 왔는데요. 관람객분들은 3주 또는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야 하는 교정 환자 맞춤으로 개별 관리를 할 수 있는 덴트온의 기능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답니다.

저희 와이즈에이아이 직원들도 현장에서 직접 치의학계 종사자분들과 이야기를 하며 피드백과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 받을 수 있어서 향후 서비스 고도화에 많은 도움이 된 듯 합니다.이틀간 약 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주신 뜨거운 현장, 지금 함께 보실까요?

● 와이즈에이아이 뉴스레터

열기 가득!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2024 추계학술대회 현장 공개



10월 13일(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가 주관하는 ‘2024 추계학술대회’에 와이즈에이아이도 참가하고 왔는데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발생하는 임상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되었고, 학술대회와 함께 40여 개의 국내 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이 참여한 치과기자재 전시회도 동시에 열려 저희도 자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면서 치의학계 종사자 및 관련 업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덴트온’ 소개와 AI를 활용한 콜/챗봇 서비스를 시연했습니다.

수많은 KAOMI 회원분들이 와이즈에이아이 부스를 방문, 치과에서 사용하는 EMR 프로그램에 덴트온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AI가 근무 시간 외에 고객과 상담한 내역을 다음 날 직원이 출근했을 때 알림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점 등 덴트온 기능에 대해 많은 관심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KAOMI 회장인 서울황제치과 황재홍 대표원장님께서 저희 부스에 방문하여 송형석 대표님께 직접 감사패를 전달해주셨습니다. 기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