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12월 7일 개최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뉴스핌>이 주최하 ‘제5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에서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한다. 이밖에 진영(대표 심영수), 와이즈에이아이(대표 송형석)가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은 다음달 7일 ‘제5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을 개최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가 대상에, 친환경 표면 마감재 전문 제조기업인 ‘진영’과 AI 챗봇 및 AI 비서 플랫폼 기업인 ‘와이즈에이아이’가 각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영섭 심사위원장(서울대 공학대학원 특임교수, 전 중기청장)은 “이번 심사에서는 기술혁신(R&D혁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성, 재무 성과 등 4대 평가기준을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주영섭 위원장은 “유망한 생성형 AI 스타트업 기업인 ‘업스테이지’는 기술 혁신성,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ESG 경영의 우수성이 뛰어나고 매출 및 투자 유치도 급신장할 것으로 보여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진영’은 친환경 표면 마감재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기술 혁신성, 글로벌 시장 진출, 수익성 측면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와이즈에이아이’는 AI 챗봇 및 AI 비서 플랫폼 스타트업으로서 기술 혁신성과 함께 매출 신장, ESG 경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5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시상식은 12월 7일 오전 10시에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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