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뉴스레터 제 13호] 도약하는 와이즈에이아이, 한 눈에 보는 8월
작성일자 2023.09.07 08:32:17





뉴스브리핑 제 13호

도약하는 와이즈에이아이, 한눈에 보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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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에이아이 8월 주요 소식
와이즈에이아이의 주요 소식을 모아서 전달해드리는 월간 뉴스레터입니다.


● 와이즈에이아이 뉴스레터



와이즈에이아이,
유투바이오와 AI 제휴서비스
‘에이유AiYOU’ 공급 계약


와이즈에이아이가 유투바이오와 AI 제휴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AI 기반 의료통합지원 및 통합검진솔루션 플랫폼의 연동을 골자로 하는 업무제휴(MOU)를 체결한 바 있다. 기존 업무제휴가 국내외 상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 공급이 목적이었다면, 이번 계약은 솔루션의 보급을 위한 것이다.

양사는 상급의료기관을 비롯해 유투바이오의 검진플랫폼이 이용되는 중소형 병·의원까지 신규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올 하반기 신규 론칭하는 기업간거래(B2B) 인·아웃바운드 AI 제휴서비스 ‘에이유’(AiYOU)를 유투바이오의 검진 플랫폼에 탑재한다. 에이유는 웹상에서 고객들의 문의를 스스로 응대하고, 인·아웃바운드 콜 기능을 통해 서비스 설명과 안내, 예약 등의 고객관리를 대신 해준다.

이를 통해 콜센터 구축이 어려운 개인 및 중소 병·의원들의 고충을 획기적으로 해소해 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투바이오는 ‘유투체크’(U2Check) 등의 건강검진 IT 솔루션 서비스를 전국 2000여개 검진센터에 제공하고 있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유투바이오와의 공급 계약으로 신사업 모델 중 하나인 에이유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이유를 유투바이오와 같은 플랫폼사와 협력해 확산 보급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와이즈에이아이 뉴스레터



와이즈에이아이,
의료학술 플랫폼 키메디와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MOU 체결


와이즈에이아이가 의료 학술 전문 플랫폼 ‘키메디’와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AI, 메디컬 헬스케어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신규 고객 발굴 △공동 영업 전개 △마케팅 영역을 확장 등 다방면에서 사업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키메디는 약 4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의료학술 전문 플랫폼이다. 최근 의사, 제약사, 의학회 등을 포함한 통합 의료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며 국내 11만명 의사 중 40% 가량이 키메디를 이용 중이다. 또 키메디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을 운영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김명진 키메디 대표이사는 “현업에서 활동하는 4만명 이상의 의사 회원뿐 아니라 40여개에 이르는 학회 및 의사단체, 30여개의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키메디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며 “의료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표 플랫폼으로써 우수한 AI 기술력을 지닌 와이즈에이아이와 함께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이사는 “와이즈에이아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수의 고객사에 AI 솔루션을 구축, 공급하며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한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니즈를 귀담아듣고 함께 성장하며 병·의원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의료 서비스 혁신에 기여해 의료지원 분야 대표 AI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와이즈에이아이 뉴스레터



와이즈에이아이,
AI 아웃바운드 콜 특허 등록


와이즈에이아이가 AI 기반의 아웃바운드 콜 시스템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AI를 활용한 고객응대 분야에서 한 단계 진보된 기술력 입증은 물론, 경쟁사들에 대한 진입장벽도 높였다. 해당 특허는 ‘SOIP(Service Over IP)’ 기반의 보다 능동적이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아웃바운드 콜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리 설정된 시간에 타겟된 고객을 대상으로, AI가 영상통화와 함께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형 정보를 제공한다면 사용자 편의성과 영업 효율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이미 기존 도입처를 통해 자사의 아웃바운드 콜 서비스가 고객관계관리(CRM) 및 매출 신장 측면에서 큰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와이즈에이아이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 도입 병원 한 곳에서 월간 2만 5천건가량의 AI 발신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53%의 고객과 연결 성공과 100여건의 방문 예약을 이끌어냈다. 이어, 방문 후 다른 치료까지 연계되며 해당 병원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10% 상승했다.

와이즈에이아이 관계자는 “현재 대형 검진센터 전(全) 지점과 재활병원에 △상담 후 재방문 △검진 전 확인사항 △검진도래자 관리 등의 아웃바운드 AI 콜 시스템을 개발하고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서비스의 실용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 ‘에이유(AiYOU)’ 등 신사업 모델에도 적용해 최적의 AI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에이아이는 자체 개발 AI 고객센터 플랫폼 ‘쌤버스(SSAM-Verse)’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고객응대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최근에는 AI에 감정을 입히는 기술이나 답변 중 고객이 말하면 답변을 중단하고 사람과 대화하듯 청취모드로 변경하는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 와이즈에이아이 뉴스레터



와이즈케어,
비대면 의료·미용 플랫폼社
‘케어랩스’와 맞손


와이즈케어가 국내 1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굿닥(goodoc)’, 미용 의료 정보 플랫폼 ‘바비톡’으로 잘 알려진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와 손잡고 사업영역 확대 및 업무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와이즈케어는 자체 개발 결제솔루션 ‘스마트페이 AI’를 케어랩스의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이용 가맹점에 공급해 PG·VAN 기반의 안전 결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와이즈케어의 ‘스마트페이 AI’는 가맹점의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 관리 편의성을 한 번에 향상시킬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솔루션이다. 할부결제, 수기결제 등 가맹점의 시스템 환경에 맞는 다양한 결제솔루션을 제공하며,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SMS결제 등 비대면 간편결제까지 지원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송형석 와이즈케어 대표이사는 “와이즈케어는 2009년 설립 이래, 600여개의 가맹 병·의원과 함께하며 핀테크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내 1위 헬스·뷰티케어 플랫폼 운영 기업인 케어랩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자결제 시장 내 사업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어랩스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CRM 소프트웨어인 ‘스마트 CRM’과 ‘처방전보안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 △뷰티케어 플랫폼 ‘바비톡’ △의료분야 전문 리크루팅 플랫폼 ‘메디잡’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와이즈케어는 2016년 KB금융그룹의 ‘핀테크 업체 매칭투자’에 선정돼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온라인 PG결제 솔루션 ‘스마트페이 PG’를 론칭하는 등 전자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빠르게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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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2차전지 기업 기술특례상장 쉬워진다


금융위 등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
중견기업 자회사도 기술특례상장 가능


금융당국 등이 인공지능(AI), 반도체, 2차전지 등 핵심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 기술특례상장 문호를 넓히기로 했다. 기술특례상장은 혁신 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매출·영업이익 등 재무적 요건을 세세히 따지는 일반 상장과 달리 기술과 성장성 등 질적 요건을 위주로 심사한다. 최소 재무 요건(자기자본 10억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원 이상)을 충족하면 상장 심사 신청을 할 수 있다.

27일 금융위원회는 민관합동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개선안은 기술특례상장을 적용받을 수 있는 기업 범위를 늘렸다.

기술특례상장 심사 과정도 일부 바꾼다. 기존엔 소재·부품·장비 업종에 대해서만 허용됐던 단수(1회) 기술평가 대상을 첨단 전략기술 기업으로 확대한다.

한국거래소와 금감원간 협업을 강화한다. 중복되는 심사요소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 심사 일정을 당기기 위해서다. 거래소가 상장 심사 단계에서 들여다본 기업계속성·경영투명성 항목 관련 정보를 금감원에 공유한다. 기존엔 공식적으로는 정보 공유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상장 심사시 기술 전문가 참여도 늘린다. 거래소 상장위원회 위원 아홉 명 중 두 명 이상은 기술 전문가로 채워야 한다. 기술 전문가 명단은 과기정통부의 국가연구자정보시스템(NRI)과 연계해 전문가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같은 조치 실효성을 늘리기 위해 기술특례상장 유관 기관의 실적 평가 지표를 일부 바꾸기로 했다. 거래소의 경영평가지표 내에 특례상장 실적 비중을 늘린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의 기관평가지표엔 ‘거래소 기술특례상장 기술평가 참여 실적’ 등을 추가한다.

금융위 등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총 14개 추진과제를 정했다. 각 추진과제에 대한 후속조치를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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