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치매 진단보조 및 실버 케어 서비스, 글로벌 가속화
안녕하세요.
와이즈에이아이입니다.
한국의 고령사회로 진입은
전 세계 어느 국가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 고령사회,
20% 이상 초고령 사회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2019년 통계청이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한국은 2025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2045년에 한국은 세계에서
고령 인구가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헬스케어 서비스는 과거 진단과 치료(cure)에서
예방과 관리(care)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 기관 GIA(Global Industry Analysts)의
「Digital Health: Global Market Trajectory&Analytics」에 의하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2027년 5,09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8.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세계 각국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본격화하면서 와이즈에이아이도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되었는데요.
와이즈에이아이는 의료AI플랫폼을 기준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출시예정인
AI 통화비서 AiME(에이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치매)를 진단하는 것에서 치매 케어까지
글로벌 사업을 이어나 갈 계획입니다.
AI 통화비서 AiME(에이미)는?
사업장의 전화부터 개인 전화까지 통신사 상관없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챗GPT 연동을 통해 똑똑한 비서개념의 서비스
이런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와이즈에이아이가 단독으로 자체 개발한
AI 치매 진단보조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AI 치매 진단보조 기술 특허는
“AI 기반의 보컬 분석을 통한 치매 환자 관리 시스템 및 그 구동 방법” 에 대한 것인데요.
해당 특허는 소리를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인지능력 등의 변화를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을 통해
수집, 분석하고 AI를 활용해 치매의 예방 및 진단,
치료, 예측 등의 중요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치매는 주로 중년 이상의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노인병으로, 인지기능의 하락과 기억력 상실 등의 증상이 대부분인데요.
현재는 MRI나 PET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AI 치매 진단보조 기술을 활용하면
뇌의 모양이나 동작 패턴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향후 와이즈에이아이는 다국어 기술 고도화 등
추가 연구개발도 진행할 계획인데요.
지난달 2023년 6월 30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한-영 바이오&테크놀로지’ 포럼에서
주요 정부 관계자 및 글로벌 석학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헬스케어 사업 전략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2023년도 한-영국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이란?
개방형 혁신 및 글로벌 기술경쟁 가속화에 따라
해외 R&D 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개발지원을 통해,
해외 기술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첨단 기술 확보 및 해외시장 진출 사업입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영국 현지 의료기관에
AI 서비스 진단 보조와 단계별 케어까지
제공하는 ‘에이미 알파’ 를 통해
영국 뿐 아니라 일본까지 확장계획을 가지고
글로벌화 사업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버케어 서비스가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은 아주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실버케어 서비스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고
AI 실버케어의 발전은
초고령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AI를 활용한 고객센터 업무 플랫폼을 넘어
진단보조에서 케어까지 도전하는 와이즈에이아이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