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ISEAI입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서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호흡기 감염병을 감지해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패치"라는 기술을
여러분께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스마트패치는
우리몸의 미세한 징후 분석을 통해
감염병 호흡기 질환을
조기에 탐지하는 기술입니다.

우리가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체온뿐만 아니라 심박수, 호흡 등
다양한 생체신호의 변화가 발생하는데요.

산소포화도, 심박변이도, 호흡률 등
여섯가지의 생체 신호를 측정하고,
이상 패턴을 탐지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호흡기 질환을 미리 체크해 준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 전자 기술 연구원(KETI)에서는
웨어러블 비침습 생체 신호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패치형 디바이스를 개발 진행 중이기도 하죠.

이렇게 개발 중인 스마트패치의
호흡기 감염 징후 분류 성능은
80%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하는데요.

패치 연속 동작 시간으로 48시간 이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현재는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10CM*10CM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도 개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편의성까지 갖추게 될 스마트 패치!
그 주요 기술을 보기 쉽게 정리해 볼까요?

1. 감염성 호흡기 질환 특이 패턴 분석 알고리즘

2. 감염성 질환 셀프체크 기술

3. 감염성 호흡기 질환 예측 인공지능

4. 호흡기용 다중 생체 측정 기술

5. 감염성 호흡기 질환용 생체 정보 통합 분석 기술

이뿐만이 아니예요.
스마트 패치 기술을 이용한다면
진료소에 가지 않아도 자택 또는 시술에서
호흡기 환자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코로나 시대에 발생하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을
셀프 및 비대면으로 조기 진단과 더물어
조기 치료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마트패치 디바이스를 잘 이용한다면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라는
긍정적인 예상도 나오고 있어요.

스마트 패치는 감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여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국내외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특히 코로나를 비롯하여
만성, 감염성 호흡기 질환의
조기진단, 발병, 유행을 관리할 수 있어

국내외 방역 정책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경제적인 차원에서도
유행성 질환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어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기술이 아닐까 싶네요.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국내외 시장 진출 및 조기 선점이
충분히 가능한 분야이니
앞으로도 주의 깊게 지켜보면 좋겠죠?

오늘은 호흡기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인
스마트 패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스마트패치와 징후 분석 시스템
그리고 서비스 앱이 추후 상용화된다면
생활에 많은 이점들을 가져올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유행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계절인 만큼
다들 겨울철 건강 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