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의료지원플랫폼 VAP을 통해
병의원에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와이즈케어입니다.
오늘은 VAP의 많은 역활 중 챗봇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챗봇의 현황은 어떤지,
앞으로 우리 삶에 어떻게 녹아들 예정인지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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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에서 바로 챗봇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데
한두 번 쓰기 위한 개발 앱을 설치하지 않을 것이다.
페이북 부사장 데이빗 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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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의 시대는 저문다.
사람과 컴퓨터의 모든 상호작용에
인공지능(AI)이 관여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나 나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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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의 발달과 함께
정보나 서비스의 플랫폼 역활을 했던 웹이나
스마트폰의 앱 생태계를
챗봇이 대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챗봇은 새 앱을 깔거나 전화를 걸 필요없이
메시지만 보내면 즉시 원하는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이용자들에게 공유하기 쉬워 활성화될 수 있으며
대화형식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챗봇 도입은 혁신적으로 비취질 수 있어
브랜드이미지에 긍정적인 역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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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챗봇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이미 여러 산업분야의 기업들이
챗봇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챗봇 "로사"/ 하나은행 챗봇 "HAI"
롯데백화점은 고객의 구매/관심 정보등을 분석해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는 "로사"를 구축했고
금융회사 36곳은 챗봇을 통해
카드발급, 대출, 보험 계약등
다양한 비대면 거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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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챗봇이 사용자들에게 만족을 주기까지
극복해야할 장애물도 있었습니다.
드리프트(Drift)가 여러기업과 함께 발행한
2018 챗봇 현황 리포트에 따르면
챗봇을 사용하길 꺼리는 이유에
"실제 사람 직원과 소통하고 싶어서"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직원들을 감정 노동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효율적인 고객 상담을 위해
챗봇을 도입하는 기업이 많을텐데
정작 고객들은'사람'과 소통하길 원한다니,
마음이 덜컹하는 소식이었죠.
그 이유는 대화가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고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해서였습니다.
자료 출처-Spiceworks
온라인 IT커뮤니티 스파이스웍스의 설문조사결과
챗봇을 사용하는 도중 가장 많이 겪는 오류가
요청사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대화 뉘항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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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기술은 진보합니다.
현재는 챗봇이
자연어(일상언어)를 이해하는 단계로 발전했습니다.
대화가 축적될 수록 더욱 정확한 답을 내놓는
머신런닝/딥러닝 기술 덕분이죠.
게다가 더욱 '사람 같은' 챗봇을 만들기 위해
챗봇에 페르소나(인격)을 입혀
사람과 챗봇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캐터랩이 개발한 핑퐁 필더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핑퐁은 실제 카카오톡 대화 데이터를 학습시켜
자연스럽고 긴 일상대화를 구현하는 플랫폼입니다.
-PINGPONG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pingpon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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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점은 챗봇마다 다른
페르소나를 설정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 챗봇만의 말투와 성격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는데요.
실제 친구와 대화하고 있는것처럼
내 말에 리액션을 해주고
숨겨진 감정까지 파악해서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공감력을 보여줬습니다.
챗봇에서 '인간다움'이 느껴지다니 정말 놀랍네요.
최근에 스캐터랩이 이러한 기능들을 집약해서 출시한
'파이팅루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AI 여고생과의 대화 '파이팅 루나' 누적 메시지 350만 건 돌파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927
파이팅 루나는 발랄한 여고생 인격을 지닌 챗봇으로,
좋은 습관 만들기, 날씨, 학교생활 등
다양한 일상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10대 여성에게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파이팅 루나 사용자들의 리뷰인데요.
그들의 삶에 이미 AI 챗봇은
‘진짜 친구’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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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챗봇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와이즈케어의 AI 챗봇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의료계에서도 챗봇이
진료 예약, 상담·문의 등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은평성모병원 회진로봇 폴(Pual)
와이즈케어는 이에 더해
AI 챗봇, Voice EMR,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회진로봇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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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 역시
오류를 개선하고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수많은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발전을 거듭해왔답니다.
AI 분야의 최고 전문가 그룹이 뭉쳐
머신러닝, 추론엔진,
자연어 처리 기능, OCR, 음성인식 등의
기술을 집약한 것이 바로 VAP이죠.
기존 챗봇은 형태소를 분석해
오타나 맞춤법에 맞지 않은 문장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VAP은 문장의 패턴을 인식하기 때문에
자연어 처리도 문제없습니다.
또한 VAP은 머신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이전의 대화내용에서 고객의 의도를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여
대화가 막힘없이 이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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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환자들의 일상에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병원마다의 페르소나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바노바기성형외과 '바노(BANO)'
병원과 함께 환자에게 주고 싶은 이미지를 상의해가며
챗봇의 성격에 어울리는 마스코트,
리액션 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VAP은 의료진이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환자의 생활패턴을 반영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저 사람같이 느껴지기 위한 페르소나가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제시하며
고객이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까지 답변해주는
‘AI 직원’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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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앞으로의 우리 삶에 더 많은 도움을 주며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의료 AI시대를 선도하는 (주)와이즈케어는
여러분의 조력자, 동반자가 되기 위해
AI의료지원 플랫폼 VAP의 기획과 개발을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