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케어의 인공지능  "VAP"  개원가 상륙!!

365일·24시간 실시간 고객 응대 가능!
자율 접수· 수납 시스템 '눈길' 와이즈케어, AI 서비스 도입! 

(주)와이즈케어의 의료전문 가상 비서 플랫폼 "VAP"이 서울안심치과에 상륙했다.

와이즈케어는 지난 11월 29일 서울안심치과에서 AI서비스 도입 발대식을 거행해 최첨단 의료기기에 관심을 가진 개원가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치과에 AI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에 공급된 AI 로봇은 ▲365일 24시간 고객 응대 ▲접수·수납·결제 시스템 탑재 ▲EMR 차트 정보를 활용한 고객 안내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병원 운영 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환자 및 직원 교육에서부터 사후 관리, 병원 홍보, 휴대폰 연결 등의 기능 또한 마련 돼 언제 어디서든 환자들의 편의를 돌볼 수 있도록 했다.

송형석 와이즈케어 대표는 "VAP의 목표는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비용 소모를 줄이고, 나아가 차별성을 가진 병원을 만든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송대표는 또 "VAP 개발에 박차를 가해 SIDEX(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출품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와이즈케어는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가상비서플랫폼을 제공 중이며 최근 은평성모병원, 바로선병원에 AI 솔루션 기반의 의료 및 환자 지원용 맞춤형 플랫폼을 공급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치의신보 | 천민제기자(mjreport@dailydental.co.kr)